예비창업자 프랜차이즈 박람회, 방문 전 필독.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지금 계약하시면 창업비용 지원!"

"월 매출 4억 원 보장!"

 

 

예비창업자분들, 자영업 준비하시는 분들

필수적으로 박람회 정도는 가보셔야 하는데요,

프랜차이즈 박람회 현장에는

마치 예전 동대문 시장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정도의

달콤한 말들이 쏟아집니다.

 

현장 분위기에 휩쓸려 바로

계약서에 도장 찍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 말만 믿고 창업을 결정해도 될까요?

한 번 잘못 계약하면,

수천만 원을 날리고,

몇 년 동안 빚을 갚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 당연히 신중해야 합니다.

오늘은 박람회에서

"절대 속지 않고", "진짜 도움 되는 방법으로"

창업 아이템을 고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담신청서(비즈니스헬퍼_손정빈 팀장)

1회 상담은 무료입니다.

 

 

 

 

 

기업 인증 사례

 

비즈니스헬퍼 실행 기업부설연구소, 벤처기업확인서

 

 

 

기업 관리
비즈니스헬퍼 실제 컨설팅 진행 내용

 

 

 

 

 

 

 

 

어떤 자금이든 기업인증이든

항상 가장 중요한 것은

대표님의 사업의지 입니다.

그리고 그 의지에 보답하는 것이

제 역할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마음을 다 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 포함 자영업 기준

2020년 사업자 게시 후

2024년 까지 폐업한 수가 50% 에 육박합니다.

 

 

자영업자 준비하시는 중이라면 필독, (특히 일반 음식점업) 자영업 현실

 

 

 

 

 

 

인생 걸고 하는 자영업,

망한 순간 빚더미 입니다.

 

아직 창업 전이거나

잘 하고 있는지 의아하시면

 

상담신청 하셔서

방문 무료컨설팅 1회라도 받아가시고

꼭 후회없는 인사이트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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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매년 꾸준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업체들을 포함해서

매번 많은 분들이 참석하고 계십니다.

당연히 프랜차이즈 본사 입장에서는

단순 박람회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도장을 찍으시는

안타까운 대표님들도 계시죠.

 

창업을 목표로 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참석은 꼭 하시되

100% 잘 알아보고 오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1. 현장 계약? No! 직접 체험 먼저!

 

 

 

박람회에 가면 "지금 계약하면 특별 혜택!"

같은 문구들이 눈길을 끌지만,

절대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특히

박람회 특별지원 혜택이라고

지금 신청하면 N백만원 현금지원! 등

금전적으로 직접 혜택을 준다는 말이 잇는데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 본사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항상 사용하는 방식이고
• 그만큼 경쟁력이 떨어진다

라는 것을 의심해 볼 법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실제 운영되고 있는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로서 체험하고,
• 운영 중인 점주님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

현장 상담만 듣고 결정하는 것보다,

직접 발로 뛰어 얻은 정보가 훨씬 정확합니다.

 

 

 

 

 

 

 

 

 

 

 

 

 

 

 

2. 정보공개서를 꼭 확인하세요

 

 

 

정보공개서 란?

'창업을 결정한 브랜드에 대해 

가맹 사업에 대한 현황 증빙서류로

창업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한 정보가 담긴 문서'

 

 

 

 

 

 

 

정보공개서 에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주(창업자)에게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공식 문서입니다.

정보공개서 에는

아래와 같은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본사의 기본 정보 (설립연도, 주요 인물, 재무 상태)
• 기존 가맹점 숫자, 오픈/폐점 현황
•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등 초기 투자 비용
• 필수 구매 품목과 가격(= 이번에 새로 의무화된 부분!)
• 예상 수익과 매출에 대한 참고자료
• 계약 조건 및 해지 규정
• 분쟁 발생 시 해결 방법 등

 

이를 통해 본사가 점주를

얼마나 투명하게 대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계약을 하기 위해 참가한 본사라면

현장에 이미 자료화 된 문서가 준비가 되어있거나

노트북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검색해

직접 보여줄 것입니다.

 

 

 

 

 

특히 2024년 7월 3일부터는,

필수 구매 품목의 가격 산출 근거도

정보공개서에 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

 

왜 중요할까요?

→ 본사가 가맹점주에게 '필수 구매'를 강요하면서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요구하는 걸 막기 위해서.

 

→ 점주(창업자)가 불리하게 끌려가지 않도록,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가 보장을 위해서.

 

체크포인트:

• 정보공개서가 충실하게 작성되어 있는지
• 필수 품목 가격 근거가 투명하게 나와 있는지
• 초기 비용 외에도 추가 비용이 숨어 있지는 않은지

 

 

이걸 꼼꼼히 확인하면,

본사가 점주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곳인지,

단순히 돈벌이만 노리는 곳인지

확실히 구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거나,

내용을 애매하게 숨기는 곳이 있다면?

즉시 경계해야 합니다.

 

 

 

절대 계약 서두르지 마세요.
폐업한 순간 빚더미 입니다.

 

 

 

 

 

 

 

 

 

 

 

 

 

 

 

 

 

 

 

 

3. 매출 숫자에만 현혹되지 마세요

 

 

 

예상매출액

박람회에서는

"월 매출 4억 원!"처럼

높은 매출만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매장들은 지역, 상권, 운영 방식에 따라

매출 차이가 큽니다.

 

요즘은 평균매출이나 마진율에 대한 건

너무 잘 기입이 되어있지만

신빙성이 있는 자료인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에

잘 검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월 ~ 12월 까지 ㅇㅇㅇ점포에서 발생한 실제 매출액 이라는 내용이 없다면

믿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브랜드" 보다 중요한건

"상권분석" 입니다.

 

 

 

 

 

 

본사 마다 다르고 직원들 마다 다른데

문의도 다녀보고 발로 뛰어 본 결과

대부분 상권분석 능력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평균 매출액 대비 내 점포 예상 매출액
• 그에 따른 임대료, 인건비 구조

 

좋은 본사는 이런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줄 겁니다.

 

어차피 현장에서는 잘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매장이 있구나 정도 체크한 후

나중에 본사에 직접 물어보셔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말만 믿지 마세요

이제는 그렇게 하지 못하지만

가끔 본사에서 예상 매출을

과장해서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 매출 4억 이상 가능!"이라고 들었어도,

내 매장이 그런 매출을 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본사의 좋은 말만 듣지 말고, 직접 질문하고, 실제 매장을 경험하고, 평균 매출과 리스크까지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만약,

현장에서 분석해준다 하는데

평균 매출액보다 한참 낮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기계적인 계산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라고 하면

바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4. 부스에서 상담받지 말고 세미나 홀에서 하는 강의에 집중하세요.

 

 

 

 

 

 

 

창업 전,

진짜 뼈가되고 살이 되는 내용들은

여기에 다 있습니다.

 

세미나 이름들만 봐도

"출점 전략, 망하지 않는 법"

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장사가 잘 될지 안될지 걱정하기 전에

살아남을 수 있느냐 를 공략하라는 것입니다.

 

 

부스에 있는 브랜드들은

그냥 그런 프랜차이즈 브랜드 들이 있었구나 정도로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목표는
10억 버는게 아니고
"망하지 않는 것" 이다.

 

 

 

 

 

대한민국에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약 12000개 정도 있고

살아남는 점포들은 8% 정도입니다.

 

즉,

첫 목표를

얼마를 번다 가 아니고

본사를 이긴다 에 걸어야

버틸 수 있는 게임 입니다.

 

 

제조업이나 정보통신, 개발업 처럼

기술과 관련있는 업종이 아닌

일반 프랜차이즈, 요식업 자영업창업은

개업 이후

저금리 정책자금이나 사업화 자금 을 지원할 수 있으나

신용보증재단 기준

1년이상 매출신장 증빙 가능 시 혼자 실행의 경우 통상 최대 2천만원 미만 정도로

고한도로 받기 위한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고

 

예비창업패키지 나 청년창업사관학교 처럼

사업초기, 창업 전

무상으로 제공되는 정부지원금은

받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략을 세세하게 짜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보이는 것들은

말 그대로 성공신화 일 뿐입니다.

 

위 내용 다 거친 후에 임대차 계약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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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비즈니스와 동반성장하는

비즈니스헬퍼, 손정빈 팀장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해법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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