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방문 전 필독.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프랜차이즈창업 을 고민중 이신가요?

프랜차이즈 창업은 안정성과 속도 면에서 유리하지만,
계약 조건과 수익 구조를 꼼꼼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영업은 우선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상담신청서(비즈니스헬퍼_손정빈 팀장)

안녕하세요, 연간 100명 이상 대표님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오너스 경영연구소, 비즈니스헬퍼 손정빈 팀장 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표님의 기업을 분석하여, 추천자금과 정부지원사

docs.google.com

1회 상담은 무료입니다.

기업 인증 사례

기업 관리
비즈니스헬퍼 실제 컨설팅 진행 내용

어떤 자금이든 기업인증이든

항상 가장 중요한 것은

대표님의 사업의지 입니다.

그리고 그 의지에 보답하는 것이

제 역할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마음을 다 하고 있습니다.

대신 한가지만 기억해 주세요.

대표님이 집중하셔야 하는 부분은

매출을 높이시는 것 입니다.

정책자금, 세제혜택, 기업인증 모두

매출 성장의 도구일 뿐,

본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어선 안 됩니다.

사업의지가 강력하시다면

상담신청 주셔서 이야기 들려주세요.

함께 고민 해드리겠습니다.

"지금 계약하시면 창업비용 지원!"
"월 매출 4억 원 보장!"

예비창업자분들, 자영업 준비 중이시라면
프랜차이즈 박람회 정도는 꼭 가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조심하셔야 해요.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기도 안차는데

현장에 가보면 예전 동대문 시장에서 호객행위 하듯,
달콤한 말들이 쏟아집니다.

“투자금 회수는 6개월이면 충분합니다.”
“본사에서 다 알아서 해드립니다.”
“이 지역엔 무조건 됩니다.”

이런 말들에 휩쓸려
현장에서 바로 계약서 도장 찍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 말만 믿고 창업 결정을 내려도 될까요?
한 번 잘못 계약하면
외제차 카푸어 마냥
수천만 원 날리고, 몇 년 간 빚 갚는 삶이 시작되는
하드모드 인생 게이트가 열릴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 절대 가볍게 결정하시면 안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박람회 현장에서 절대 속지 않고,
진짜 도움 되는 기준으로 창업 아이템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대표님도 피해 방지를 위해
5분만
집중해주세요.

매년 꾸준히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석자도 많고, 광고업체들까지 합세해서
매번 북적이는 행사입니다.

그런데 프랜차이즈 본사 입장에서 이 박람회는
단순히 정보 제공의 자리가 아닙니다.

계약 유치를 위한 ‘실전 영업의 현장’ 이에요.

그래서 현장 분위기에 휩쓸려
바로 도장 찍고 나오는 대표님들,
실제로 꽤 많습니다.
~~(그냥 호구 잡는겁니다. 인생을 누군가 책임 져 줄 수 없는 겁니다.)~~

창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박람회는 반드시 가보셔야 합니다.
다만 중요한 건,
‘어떻게 다녀오느냐’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100% 제대로 알아보고 오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1. 현장 계약? NO! 직접 체험이 먼저입니다

박람회 가보면 항상 외치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계약하면 특별 혜택 드려요!”
그럴듯하죠? 하지만 절대 서두르실 필요 없습니다.

특히 박람회 한정 특별지원금,
“계약 시 현금 N백만원 지원” 같은 제안들,
나중에 보면 본사 홈페이지에서도 늘 하는 이벤트입니다.

이런 식의 유도는 오히려 브랜드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말이 아니라 ‘직접 경험’입니다.

✔ 운영 매장 직접 방문하세요

소비자로서 음식·서비스를 경험해보시고
실제 점주님과 대화 나눠보는 게 가장 정확한 정보입니다.

현장 상담만 듣고 결정하는 건 너무 위험합니다.
발로 뛴 정보는 절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2. 정보공개서 꼭 확인하세요

정보공개서란?

창업 전에 반드시 받아야 할 공식 가맹 정보 문서입니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점주에게 법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자료죠.

✔ 2024년 7월 3일부터는
필수 구매 품목의 가격 산출 근거까지
정보공개서에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여기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깁니다:

본사 재무상태, 설립연도, 주요 인물
기존 가맹점 수, 폐점 현황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필수 구매 품목, 가격, 산출 근거
예상 수익과 매출
계약 조건, 해지 규정 등

이를 통해 본사가 점주를 얼마나 투명하게 대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계약을 하기 위해 참가한 본사라면

현장에 이미 자료화 된 문서가 준비가 되어있거나

노트북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검색해

직접 보여줄 것입니다.

특히 2024년 7월 3일부터는,

필수 구매 품목의 가격 산출 근거도

정보공개서에 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

왜 중요할까요?

본사가 가맹점주에게 '필수 구매'를 강요하면서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요구하는 걸 막기 위해서.

점주(창업자)가 불리하게 끌려가지 않도록,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가 보장을 위해서.

와 같은 이유 입니다.

✔ 체크포인트

정보공개서가 충실히 작성되었는가?
필수 품목 가격 근거는 투명한가?
초기 비용 외 추가 비용 숨겨져 있지 않은가?

이걸 보면

본사가 점주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곳인지,

단순히 돈벌이만 노리는 곳인지

진짜 태도를 알 수 있습니다.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거나, 숨기거나,

“나중에 드릴게요~”라는 식이면

절대 계약하지 마세요. 폐업한 순간 빚더미 입니다.

3. 매출 숫자에 현혹되지 마세요

“월 매출 4억 원!”

이런 숫자, 현장에서 많이 듣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더 많습니다.

매출은 상권, 지역, 운영 방식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1년 전체 실제 매출 자료가 아닌, 일부 월 매출만 제시된다면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요즘은 평균매출이나 마진율에 대한 건 너무 잘 기입이 되어있지만

신빙성이 있는 자료인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에 잘 검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월 ~ 12월 까지 ㅇㅇㅇ점포에서 발생한 실제 매출액 이라는 내용이 없다면

믿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브랜드보다 중요한 건 '상권 분석'입니다.

✔ 좋은 본사라면 이런 질문에 제대로 답합니다

본사 마다 다르고 직원들 마다 다른데

문의도 다녀보고 발로 뛰어 본 결과

대부분 상권분석 능력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평균 매출 대비 내 점포의 예상 매출은?
임대료 구조와 인건비는 어떻게 나올까?
수익률은 어느 정도로 추산되는가?

좋은 본사는 이런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줄 겁니다.

어차피 현장에서는 잘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매장이 있구나 정도 체크한 후 나중에 본사에 직접 물어보셔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말만 믿지 마세요

이제는 그렇게 하지 못하지만

가끔 본사에서 예상 매출을

과장해서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 매출 4억 이상 가능!"이라고 들었어도,

내 매장이 그런 매출을 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본사의 좋은 말만 듣지 말고, 직접 질문하고, 실제 매장을 경험하고, 평균 매출과 리스크까지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만약,

현장에서 분석해준다 하는데

평균 매출액보다 한참 낮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기계적인 계산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라고 하면

바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4. 부스 상담보다 ‘세미나 홀 강의’에 집중하세요

창업 전,

진짜 뼈가되고 살이 되는 내용들은

여기에 다 있습니다.

박람회장에 가면
부스에서 브랜드 홍보하느라 정신없지만,
진짜 중요한 정보는 세미나 홀 강의에서 나옵니다.

“출점 전략”, “망하지 않는 방법” 등
생존을 위한 현실적인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1차 목표는 ‘수익’이 아니라 ‘생존’입니다.

처음부터 장사가 잘 될지 안될지 걱정하기 전에

살아남을 수 있느냐 를 공략하라는 것입니다.

부스에 있는 브랜드들은

그냥 그런 프랜차이즈 브랜드 들이 있었구나 정도로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목표는 10억 버는게 아니고 "망하지 않는 것" 이다.

대한민국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만 약 12,000개,
이 중 살아남는 브랜드는 단 8% 남짓입니다.
그만큼, “본사를 이겨야 내가 산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기술 기반이 아닙니다.
정보통신, 개발업 같은 기술업과 달리,
프랜차이즈는 정책자금 접근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애초에 국가에서 좋아하는 사업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특히 정권은 수출기업이 아니라면 내수시장 활성화에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만큼 큰 관심 절대 없습니다.

개업 이후

정책자금 최대 2천만 원 미만 정도가 일반적이며,
초기 창업 지원금(예비창업패키지 등)은 대상조차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철저한 전략 수립이 핵심입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보이는 것들은

말 그대로 성공신화 일 뿐입니다.

위 내용 다 거친 후에 임대차 계약 하시기 바랍니다.

100억 매출 기업성장 컨설팅

200개 이상 기업 정책자금 컨설팅

* 기업성장

* 개인사업 법인전환

* 절세

* 정부지원금

* 정책자금 컨설팅

소상공인 & 중소기업 인증

대표님의 비즈니스와 동반성장하는

비즈니스헬퍼, 손정빈 팀장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해법은 있습니다.